[부산 동래 맛집] 용이초밥 동래점: 명륜동 동래 스시 가게 용이초밥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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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 맛집] 용이초밥 동래점: 명륜동 동래 스시 가게 용이초밥 솔직후기

 

<부산 동래 맛집 / 일식>

 

용이초밥 동래점 

 

용이초밥 세트

 

 오늘은 동래역 근처에 방문후기가 많은 초밥가게 용이초밥 동래점의 솔직후기를 써볼까합니다. 

용이초밥은 캐쥬얼 초밥가게로 회전초밥과 단품메뉴를 운영하는 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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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요약 

 

 

 

• 주소 : 부산 동래구 온천천로 165 102동 109호 단지내상가/ 명륜동 533-229 (동래역 2번 출구에서 31m 도보 2분)
• 전화번호 : 0507-1363-3524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라스트오더: 21:00)
• 주차 : 주차공간 없음
• 주요 메뉴 및 가격 : 회전초밥 한 접시 1950원, 용이세트 14p 15000원, 현서세트 12p 10500원
• 포장배달 가능여부 : 가능 (방문포장 천 원 할인)
• 특이사항 : 점심특선 용이세트 10000원, 현서세트 8500원, 레일위 5접시 10000원 

 

 동래역에서 아주 가까운 가게로 지하철을 이용하면 접근성이 좋은 가게입니다. 

주차공간이 따로 없어서 차로 방문하기엔 조금 아쉬운 곳인데요.

주위에 가장 가까운 공영주차장은 동래역 공영주차장입니다. 10분에 300원이네요. 

 

 

 가성비를 내새우는 가게답게 회전초밥 한 접시에 1950원이고 접시별로 색과 가격이 다르지 않고 모두 1950원입니다. 

심지어 점심에는 단품과 레일 접시 할인도 되는군요. 

가성비는 좋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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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동래역 주차장

 

 동래역쪽에 공영주차장이 가까이 있습니다. 

10분에 300원이고 가게에서도 가까운 편입니다. 저도 이곳을 이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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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 외관

 

용이초밥 외관

 용이초밥 외관입니다. 

ㅇㅛㅇㅇㅣㅊㅗ밥이라고 글씨를 살짝 비틀었네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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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 내부

 

용이초밥 가게 내부

 

 가게 내부는 아주 넓은 편은 아닙니다. 

회전초밥 다찌 테이블과 일반테이블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혼밥을 하기에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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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판

 

 

용이초밥 메뉴판

 

 용이초밥 메뉴판 입니다. 가격은 확실히 저렴하네요. 

과연 이 가격에서 어느정도 퀄리티를 내줄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용이초밥 세트메뉴

 

 저는 회전초밥과 단품 메뉴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여자친구와 용이세트와 민이세트 하나씩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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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회전레일

 

 가게 가장 안쪽 자리에 앉았는데

안쪽에 바로 설거지와 잔반을 처리하는 공간이 붙어있고 가게 스피커도 힙합노래가 엄청 크게 흘러나오는데다,

스시를 만드시는 분들이 너무 테이블과 가까워서 식사에 집중이 안되는 산만한 분위기였습니다. 

 

용이초밥 각종 안내

 

 특이한 점은 보통 스시 안에 들어있는 와사비가 들어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기호에 맞게 따로 곁들어 먹으라고 하네요.

 

기본찬

 

기본세팅입니다. 

특별한 건 없는데, 샐러드 양상추가 뒤적여보니 오래된 티가 너무 낫고 먹어보니 상태가 약간 상한 것 같아서 

새로 바꿔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새로 주신 것은 확연히 전에 샐러드와 다르게 신선했습니다. 

다소 아쉽네요. 

 

민이세트

 

10피스인 민이세트입니다.

랜덤이라고 적혀있는데 연어2, 활어(점성어)2, 새우1, 계란1, 소고기1, 유부1, 떡갈비롤2로 구성되어 있네요.

가격을 생각하면 예상했던 구성입니다. 

 

용이세트

 

 12피스의 용이세트입니다(점심특선).

연어2, 활어3, 간장새우1, 생새우1, 오징어1, 한치1, 문어1, 계란1, 소고기1 구성이네요. 

밥(샤리)과 생선(네타) 모두 작은 스타일입니다. 특히 밥이 작아요. 

 

 

 전체적으로 크게 신선한 편이 아니고 감칠맛과 식감도 아쉬웠습니다. 

마트초밥보다 약간 나은 퀄리티정도네요. 

가격대를 보고 예상은 했지만, 좋은 후기가 많았는데 약간 실망스러웠습니다. 

 

우동

 

 우동도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캐주얼 스시가게라 평범한 퀄리티에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하는 가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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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동민 총평 

• 맛  ★★☆ : 전체적으로 신선한 편이 아님. 
• 양  ★★ : 밥과 생선 모두 작은 편.
• 가격 ★★★★ :  가격은 저렴한 편. 
• 서비스  ★★★ :  전체적으로 파이팅이 넘치는 분위기지만, 식사에 다소 거슬림. 
• 위생  ★★★ : 샐러드 퀄리티가 아쉬움.
• 분위기  ★★★☆ : 쾌활한 분위기는 좋으나 힙합음악이 너무 큼. 
• 편의성  ★★ :  안쪽 좌석은 잔반 버리는 곳, 설거지 하는 공간과 너무 가깝고,  조리인원들과도 식사 공간이 너무 가까움. 역에서는 가깝지만 주차공간이 따로 없음.

총점 : ★★★

맛동민 한줄평 :  가격은 저렴하지만 퀄리티가 다소 아쉬운 스시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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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동 민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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