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맛집] 버거스올마이티: 미국스타일 수제버거 맛집 내돈내산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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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맛집] 버거스올마이티: 미국스타일 수제버거 맛집 내돈내산 솔직후기

 

<부산 서면 맛집 / 수제버거>

 

버거스올마이티

 

버거스올마이티

 

 오늘은 서면쪽에서 가장 방문율이 높은 핫한 수제버거 맛집 버거스올마이티 서면점을 방문하고 후기를 남깁니다.

네이버 기준으로 방문자 후기가 천 건이 넘게 있는 인기 가게입니다. 

 수제버거를 좋아해서 부산의 수제버거 맛집 여기저기를 다녀왔었는데요, 버거스올마이티는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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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요약 

 

 

 

 

• 주소 : 부산 부산진구 서면로 68번길 16 1층 / 부전동 256-8 1충 (서면역 1번 출구에서 123m 도보 1분)
• 전화번호 : 0507-1385-7012
• 영업시간 : 매일 11:30 - 21:30 
• 주차 : 주차공간 없음 (노상주차)
• 주요 메뉴 및 가격 : 아메리칸 치즈버거 더블 8500원, 싱글 6500원 / 세트 4000원 추가 
• 포장배달 가능여부 : 가능 
• 특이사항 : 호주산 소고기로 만든 패티, 카놀라유 사용, 세스코멤버스 업체

 

서면역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가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면역 1번출구에서 롯데백화점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오면 가게가 있습니다. 

주차공간은 없지만 서면이라는 특성을 감안해야겠죠.

 

 

 수제버거가 원래 가격이 꽤나 있는 편이지만 버거스올마이티는 보통 가장 많이 먹는 더블버거 세트를 주문할 경우 

12500원이라는 꽤나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아메리칸치즈버거와 그릴드 치킨버거 두 종류만 팔고 있고 소고기 패티는 호주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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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 외관

 

버거스올마이티 외관

 

 한글 간판 사이에 혼자 영어간판으로 가게 외관부터 미국스타일을 내고 있습니다. 

 

 

버거스올마이티 영업시간

 

 세스코 멤버스 업체이고, 11시반부터 9시 반까지 영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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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 내부

 

 

버거스올마이티 내부

 

매장은 꽤나 넓은데 좌석은 약간 적은 편으로 간격이 넓게 지켜지고 있네요. 

 

 

버거스올마이티 카운터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받기 때문에 주방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음료도 셀프에요. 

 

버거스올마이티 주방

 

 소고기 패티를 만들고 있네요. 호주산 쇠고기라고 합니다. 멀리서이지만 빛깔은 괜찮아보입니다. 

 

버거스올마이티 단체석

 

안쪽에 단체석 같은 좌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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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판

 

버거스올마이티 메뉴판

 

버거스올마이티의 메뉴판입니다. 약간 멀어서 잘 안찍혔네요. 

공식웹사이트에 있는 메뉴판을 가져왔습니다. 

 

버거스올마이티 버거메뉴

(출처: 버거스올마이티 공식홈페이지 https://burgersalmighty.com)

 

 버거는 딱 두 종류만 팔고 있습니다. 

치킨 패티버거와 소고기 패티의 아메리칸 치즈버거입니다. 

패티와 치즈 수에 따라서 한 장부터 네 장인 쿼터까지 주문할 수 있네요. 

 

버거스올마이티 사이드 음료 메뉴

(출처: 버거스올마이티 공식홈페이지 https://burgersalmighty.com)

 

 사이드는 다양한 감자 튀김류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세트 주문시 4천원이 추가되네요. 세트가 5백원 정도 저렴합니다. 

 

 

버거스올마이티 카놀라유 사용

 

 카놀라유를 사용한다는데 카놀라유가 사실 고급유는 아닙니다. 캐나다 쪽에서 온 GMO품종 유채기름이죠.

올리브유도 아니고 광고할 정도의 기름은 아닌데 카놀라유를 내세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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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버거스올마이티 케찹

 

 패스트푸드점처럼 키오스크 주문 후 주문번호를 부릅니다. 

직접 케첩과 종이 포크 등을 챙겨서 가면 되는군요.

 

버거스올마이티 피클

 

피클도 셀프입니다. 

 

버거스올마이티 버거세트

 

 음료도 잔을 주는데 기계에서 셀프로 담아오면 됩니다. 

 

버거스올마이티 아메리칸 치즈버거

 

아메리칸 치즈버거 더블로 두 개를 주문했습니다. 

번이 조금 특이하네요. 바삭한 스타일의 번 같아 보입니다. 

 

케이준감자튀김, 해시브라운

 

 한 개는 케이준 프라이, 한 개는 해쉬브라운을 선택했습니다. 

여기 감자튀김이 꽤 괜찮습니다. 바삭하고 고소하네요. 

 

아메리칸 치즈버거 상세

 

미국스타일로 케첩과 머스타드 소스가 들어가네요. 

 

아메리칸 치즈버거 내부

 

 일단 번이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특이한 스타일입니다. 

처음보는 스타일의 번입니다. 맛있네요. 

패티는 더블인데 얇은 편이라 트리플을 해도 될 뻔 했습니다. 

 

 

 

 미국스타일의 버거는 대체로 조금 짠맛이 강한 편인데 의외로 전체적으로 적당했던 것 같습니다.

수제버거를 많이 먹고 다녀서인지 아주 인상깊은 맛은 아니었고 무난 평범한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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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동민 총평 

• 맛  ★★★★ : 무난한 스타일의 수제버거. 촉족하면서도 바삭한 특이한 번이 인상적.
• 양  ★★★☆ :  더블도 양이 많은 편은 아님.
• 가격 ★★☆ :  국룰인 세트까지 하면 다소 비싼 편. 
• 서비스  ★★★☆ :  대면할 일이 없음. 
• 위생  ★★☆ : 세스코 멤버스 업체이나, 테이블이 바로바로 치워지지는 않는 듯. 앉았던 자리는 테이블이 닦여있지 않았고 바닥도 음식물이 남아있었음. 
• 분위기  ★★★★☆ : 빈티지, 레트로 무드.
• 편의성  ★★★ : 주차공간은 없지만 역에서 가깝고 매장도 넓음. 대부분 셀프 서비스. 

총점 : ★★★☆

맛동민 한줄평 :  기대보다는 조금 아쉬움. 번이 인상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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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믿을 수 있는 내돈내산 리뷰어

맛 동 민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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