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경성대 맛집 / 피자>
온더야드 (on the yard)
온더야드 4치즈 피자
제가 피자를 너무 좋아하는 피자 귀신이라 데이트 할 때도 종종 피자를 먹곤 하는데요.
오늘은 경성대 부경대 쪽에 피자로 유명한 맛집 온더야드를 다녀와서 리뷰를 합니다.
온더야드는 경성대 부경대 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긴 편인데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서 주의하셔야 합니다.
피자는 2~3인 크기로 나오는데 만원 중 후반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포장 주문도 가능하고 남은 음식도 포장 가능합니다.
피자 종류를 반반으로 주문할 수 있고, 메뉴에 없어도 맵기 조절 등을 주문시 요청할 수 있습니다.
가정집을 개조한 것 같은 온더야드는 가게가 꽤 넓습니다.
파스타 가게에서 적당히 내놓는 느낌의 씬 피자가 아니라
화덕으로 구운 제대로 된 피자를 만드는 곳이네요. 주방을 보니 벌써 마음에 듭니다.
주인분이 소품이나 미술 등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주문한 4치즈 피자입니다. 2~3인 정도의 양으로 나오네요.
치즈위에 토핑으로 치즈가 올라가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매운 먹물파스타가 맛있다고 했는데
저는 예전에 그라치에에서 먹었던 먹물 리조또가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양은 1인분 정도였습니다.
계산을 할 때보니 포장도 된다고 하네요. 테이크 아웃을하면 감자튀김이나, 어니언링 서비스가 된다고 합니다.
총점 : ★★★★
맛동민 한줄평 : 경성대 부경대에 괜찮은 화덕 피자 맛집. 파스타보다는 피자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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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믿을 수 있고 자세한 리뷰어
맛 동 민 이었습니다 !
오늘도 맛있는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