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카페] 감성 인테리어 명지카페 카페 쿠지 Coogee

 

[부산 강서구 카페] 감성 인테리어 명지카페 카페 쿠지 Coogee

 

<강서구 카페 / 카페>

 

카페 쿠지 (Coogee) 

 

카페 쿠지 대표사진

 

 지난주 제주여행 스케줄을 짜기위해 카페를 찾다가명지에 있는 쿠지에 다녀왔습니다.

 

요새 명지에 감성있는 카페들이 많아지고 있네요. 쿠지는 1층은 식물과 원목의 밝은 분위기가 돋보이고

지하층은 아지트 같은 분위기의 아늑함이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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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및 요약

 

 

• 주소: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6로318번길 16-5 1층
• 전화번호: 0507-1394-5544
• 영업시간: 월,수,목,금 11:00-21:00 / 토,일 12:00-21:00 / 매주 화요일 휴무
• 주차: 카페 주차장없음 (노상주차) 
• 주요메뉴: 휘낭시에 2000원, 크림라떼 5500원, 아메리카노 4500원

 

 명지 국제신도시쪽 대단지에서 명지초, 명지중쪽으로 오면 있는 카페입니다. 

따로 카페 주차장은 없습니다만, 명지쪽 도로는 북적한 편은 아니어서 노상주차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특이하게 매주 화요일에 쉽니다. 가격은 무난한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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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외부

 

쿠지 외부

 

벽돌인테리어와 정원이 조화롭네요. 마음이 편해지는 인테리어입니다.

 

쿠지 입구

카페 쿠지의 입구입니다. 식물들이 기분좋게 반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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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

 

쿠지 내부1

 

가게 내부에도 꽤 많은 식물들이 있습니다.

화분 한 두개를 관리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대단합니다.

어떻게 다 관리하시는지 궁금할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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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쿠지 카운터

쿠지 메뉴판

 

크림커피, 크림라떼가 대표 메뉴라고 하네요

저는 사케라또를 주문했습니다.

 

가게마다 사케라토, 샤케라또 등 다양하게 표기 하는데

사케라토가 있는 가게가 잘없어서 있으면 종종 시킵니다.

(※ 사케라토 - 에스프레소와 얼음, 설탕 또는 시럽으로 만든 이탈리아식 커피음료)

 

 

쿠지 원두

 

원두도 표기해놓고 있네요. 좋은 원두를 쓴다는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쿠지 빵

 

방문했을 때는 몰랐는데 쿠지에서는 휘낭시에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사실 휘낭시에도 뭔지 몰랐는데ㅋㅋㅋ

프랑스에서 후식으로 즐기는 빵종류라고 합니다. 

 

쿠지 음료

 

주스류, 어린이들을 위한 음료도 팔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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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상세 

 

내부 상세1

쿠지 내부상세 2

 

 카페 1층은 주로 따뜻한 분위기의 원목인테리어와 식물들로 꾸며놨습니다.

카페에 자전거가 서있는데 인테리어인지 궁금해지네요.

자전거마저 카페에 너무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계단을 타고 지하로 내려가봅니다. 야외테라스도 한 테이블 있던데 손님이 있어서 찍지를 못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테라스쪽에 앉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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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지하

 

쿠지 지하좌석1

쿠지 지하좌석2

쿠지 지하좌석3

쿠지 지하좌석4

 

지하 자리들은 밝은 1층 분위기와는 대조적으로 약간 어둡고 아늑한 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두 공간이 계단을 경계로 한 공간에 공존하고 있는 것이 특색있게 느껴졌습니다.

한 톤으로 카페를 꾸미지 않은 것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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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쿠지 음료

 

지하까지 구경하고 나니 벨이 울렸고, 샤커레또를 받았습니다.

나중에 합류한 여자친구가 제가 좋아하는 말차라떼를 시켰습니다.

 

말차라떼는 평범했고, 샤커레또는 적당히 쌉싸름하고 진해서 좋았습니다.

 

쿠지 밤

 

마감시간까지 있다가 쿠지에서 나왔습니다.

주위가 어두워지니 쿠지의 인테리어가 더 빛나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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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동민 총평 

맛 : ★★★★ /  좋은 원두, 무난한 맛

가격 :★★★☆ /  음료는 평범한 가격, 디저트류는 다소 저렴한 편

분위기: ★★★★☆ /  아늑한 분위기, 원목과 식물의 조화가 돋보이고, 지하공간도 특색있음.

접근성: ★★☆ /  명지의 지리적 한계, 주차공간이 아쉬움

 

총점 :★★★★

맛동민 한줄평 :  아늑함이 필요할 때 생각날 명지의 감성 카페 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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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고 자세한 

솔직전문 리뷰어

맛 동 민 이었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