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맛집] 홍유단: 모임 장소로 좋은 300석 서면 대형 중식당 룸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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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맛집] 홍유단: 모임 장소로 좋은 서면 대형 중식당 룸o

 

<부산 서면 맛집 / 중식당>

 

홍유단 

 

홍유단

 

 많은 사람들과 약속을 잡게되면 주로 모이게 되는 곳은 연산동이 아니면 서면이 된다. 

홍유단은 서면에 위치하고 있고 홀이 넓어서 모임장소로 적합한 대형 중식당. 룸이 있어서 가족 모임 등을 가지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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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요약 

 

 

 

• 주소 : 부산 부산진구 부전로 34 황제주차빌딩/ 부전동 524-43 (서면역 1번 출구에서 577m)
• 전화번호 : 051-808-4001
• 영업시간 : 매일 11:30 - 22:00 (평일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 주차 :  제휴주차장 운영 (황제주차장)
• 포장배달 가능여부 : 포장가능
• 특이사항 : 홀 80석, 룸 7개(8~80석) , 연회장 80석 등 총 300석, 지정주차 150대(황제주차장) 

 

 서면역에서는 약간 떨어져 있다. 같은 건물 황제주차장과 제휴가 되어 있어서 주차걱정은 없는 편.

영업시간은 긴 편인데 평일에만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 

매장이 꽤나 넓은데, 연회장과 룸, 홀 좌석을 모두 합치면 300석 규모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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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홍유단 주차장

 

 홍유단은 2층에 있는데 건물 1층에 황제주차장이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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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 내·외부 

 

홍유단 외관

 

얼핏 밖에서 보기에도 꽤 큰 건물이다.

 

홍유단 입간판

 

 마이크, 스피커, 빔프로젝트가지 갖춘 연회장이 있다니 아예 다양한 행사들을 주최하는 장소로 활용대기를 기대한 듯. 

 

홍유단 안내

 

 주문시 즉시 조리 등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라고 한다. 대형 음식점이라 이래저래 신경쓰는 듯. 

 

홍유단 내부

 

 뭔가 깔끔하기는 한데 고급 중식당 느낌보다는 캐쥬얼 중식당의 느낌. 

 

홍유단 수족관

 

입구 쪽에 욕탕 같은 수족관이 있다. 신기.  

 

 

 

 

홍유단 홀과 룸

 

홀을 비롯해 룸 좌석도 많은 곳. 미리 예약을 했더니 룸으로 안내받았다. 

 

 

홍유단 디저트 제공

 

음료를 비롯한 디저트류가 무료로 제공이 되는 것 같다. 마시는 사람은 많이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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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판

 

홍유단 메뉴판

 

쌀, 김치, 돼지고기는 국내산, 소, 닭고기는 수입산을 사용.

 

홍유단 런치코스

 

 

런치코스는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 3시까지만 가능한 코스. 공기밥이 무료이니 참고. 

 

 

홍유단 런치코스2

 

런치코스의 경우 가장 비싼 코스도 3만 5천원이니 기념일 등에 방문하기에도 괜찮을 듯. 

 

 

홍유단 코스부

 

런치가 아닐 때에는 가격대까 꽤 있는 편. 

 

홍유단 코스부2

 

 

프리미엄코스는 1인당 10만원까지 한다. 요리부를 무려 6가지 선택할 수 있는 코스. 

 

 

 

 

홍유단 단품류

 

단품류는 전부 가격이 조금 있는 편. 

 

 

홍유단 단품류2

 

대체로 3~5만원 대. 

 

 

홍유단 식사류

 

식사류는 보통 중국집보다 천 원 정도 비싼 가격대. 

 

홍유단 런치세트

 

 코스만 런치가 있는 줄 알았는데, 세트류도 런치가 있고 요리부도 런치 가격이 다르다. 

가성비 있게 먹으려면 확실히 점심 때가 좋을 듯. 

 

 6명이라 해물쟁반짜장(3~4인), 해물짬뽕, 찹쌀탕수육, 칠리새우를 주문. 술은 이과두주 하나와 소주, 맥주를 주문했다. 

 

 

홍유단 파티패키지

 

 돌상 사회 패키지도 있다. 신박하다. 돌상에 사회까지 봐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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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홍유단 피클, 단무지, 짜사이

 

짜사이, 피클, 단무지. 중국집 반달 단무지가 아니라 김밥 스타일 단무지가 나왔다. 

 

칠리새우

 

 꽤나 고급지게 나온 칠리새우. 달근하게 매웠다. 새우도 실한 편. 

 

 

 

찹쌀탕수육

 

찹쌀탕수육. 무난한 느낌. 아주 쫄깃하지는 않았다. 

 

 

해물짬뽕

 

꽤나 매웠던 해물 짬뽕. 국물이 너무 매워서 면만 먹어도 땀이 주륵주륵 흘렀다. 

 

 

쟁반짜장

 

쟁반짜장. 면이 조금 퍼져서 나왔다. 그점을 제외하면 맛은 있었다. 해물도 실하게 들어있었다. 

 

이과두주

 

 이과두주. 56도다. 절반 이상이 알코올. 전용잔에 정말 조금씩 마셔야 한다. 

마시면 타는듯한 느낌과 자신의 식도를 비롯한 위의 모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홍유단 한상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요리부 퀄리티도 나쁘지 않았다. 

홀좌석에서 약간 가까운 룸이어서 룸인데도 다른 손님들 소리가 제법 크게 들린 것이 다소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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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동민 총평 

• 맛  ★★★★☆ 
• 양  ★★★★☆ 
• 가격 ★★★☆ 
• 서비스  ★★★★ 
• 위생  ★★★★☆ 
• 분위기  ★★★★☆ 
• 편의성  ★★★★ 

총점 : ★★★★☆

맛동민 한줄평 :  서면에서 모임을 가질 중식당을 찾는다면 홍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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