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청동 카페] 차마시는뜰: 북촌한옥마을 경복궁 안국역 근처 한옥카페 데이트 코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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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청동 카페] 차마시는뜰: 북촌한옥마을 경복궁 안국역 근처 한옥카페 데이트 코스 추천 

 

<서울 삼청동 카페 / 차>

 

차마시는 뜰 

 

차마시는 뜰

 

 데이트 코스나 관광지로 인기가 많은 북촌 한옥마을과 경복궁.

한국적인 미가 가득한 곳들이라 이왕이면 카페도 한옥으로 가고싶어져서 찾은 곳. 

차마시는 뜰은 한옥의 아름다움과 잘꾸며진 정원을 즐기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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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요약 

 

 

 

 

 

• 주소 : 서울 종로구 북촌로11나길 26 / 삼청동 35-169(안국역 2번 출구에서 790m)
• 전화번호 : 02-722-7006
• 영업시간 : 평일 12:00 - 21:00 / 주말 11:00 - 21:00 / 정기휴무:월요일
• 주차 : 주차공간 없음 (가게 추천: 정독도서관 주차)
• 특이사항 : 세스코 멤버스 가입업체

 

 안국역에서는 도보로 15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곳이다.

약간은 먼 편이고 경사가 있기 때문에 한옥마을을 여유롭게 둘러보면서 중간에 들리기 좋은 위치.   

북촌 한옥마을에 많은 카페가 있지만 몇 안되는 한옥카페이기 때문에 인기가 많아 웨이팅이 종종 발생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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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내·외부 

 

차마시는 뜰 외관

 

 한옥마을을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에서 왼 편 골목으로 꺾어서 들어왔다. 

봄이지만 한낮에는 여름의 온기가 느껴지는 봄이라 시원한 차가 마시고 싶었다. 

 

 

차마시는 뜰 입구

 

한옥을 개조한 카페라 입구부터 참 예쁘다. 

 

 

차마시는 뜰 분위기

 

 날씨가 좋아서 대충 찍어도 엽서 사진처럼 나온다. 마당의 기와가 아주 정취가득. 

 

 

차마시는 뜰 야외정원

 

정원을 참 예쁘게 꾸며놓으셨다. 관광객들로 붐비는 북촌 한옥마을을 지나 한옥에 오니 더 편안한 느낌. 

 

 

차마시는 뜰 웨이팅공간

 

 이 날은 4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 앞에 7팀이 있었고 1시간 가량 기다려야 할 것 같다고 안내를 받았다.

예약을 걸어놓고 갈수도 있는데, 예약하고 가게 앞에서 기다리는 팀을 먼저 입장시켜주었다. 

그리고 입장 순서 때 없어도 이름을 지우지 않고 나중에와도 들여보내주셨다. 

 

 

차마시는 뜰 뷰

 

원래 가장 인기가 많은 야외쪽 좌석인데 오늘은 해가 너무 강하게 들어와서 자리가 뜨거워져서 앉는 것을 제한하고 있었다.

 

 

 

 

차마시는 뜰 야외 좌석

 

 모두가 한 번쯤은 꿈꾸는 주택전원생활의 로망을 체험할 수 있는 멋진 자리라 웨이팅을 하면서 잠깐씩 사진을 찍는 사람도 많았다. 

 

차마시는 뜰 내부

 

1시간을 기다릴 줄 알았는데 다행히 30~40분 정도 기다려서 입장. 

 

 

차마시는 뜰 중앙정원

 

 

카페 곳곳에 너무 아름다운 곳이 많다. 특히 'ㅁ'모양으로 지어진 한옥 구조의 가운데 정원이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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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판

 

차마시는 뜰 메뉴판

 

메뉴판도 한국적인 느낌 가득.

 

차마시는 뜰 메뉴사진

 

가격대가 다소 높은 편인데 1인 1주문을 해야한다.

 

차마시는 뜰 차메뉴

 

대부분의 메뉴는 8천원에서 12천원정도의 가격대. 다소 비싼 편이다.

 

차마시는 뜰 차메뉴2

 

차의 종류는 많은 편. 

 

차마시는 뜰 꽃차 등

 

 날이 더워서 시원한 음료가 인기가 많다. 따뜻한 음료를 주로 주문하는 여자친구도 꽃얼음차를 주문. 

나는 오미자 에이드를 주문했다. 

 

차마시는 뜰 커피 등

 

차 종류 말고 커피도 있다. 

 

차마시는 뜰 먹거리

 한과를 비롯한 디저트류도 있다. 

 

 

 

 

차마시는 뜰 주문서

 

음료만 2개 시켰는데 만 6천원 (2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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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정원쪽 좌석

 

원래 밖의 나무가 보이는 창가 쪽에 앉았는데 여자친구가 정원이 보이는 이자리가 나자 옮기고 싶어해서 자리를 옮겼다. 

 

꽃얼음차와 오미자에이드

주문한 꽃얼음차와 오미자 에이드. 둘 다 잘저어서 먹으라고 안내를 받았다. 

 

오미자에이드

 달짝 상큼한 오미자 에이드. 양은 조금 작다. 

 

꽃얼음차

 

 꽃 모양 컵에 나온 꽃얼음차. 얼음에 꽃잎이 박혀있다. 맛은 같은 오미자 계열이라 비슷한 편. 

 

음료

 

사람은 많았지만 한옥에 앉아서 햇살을 받으며 음료를 즐기니 지상낙원이다.  

 

 

 

분위기

 

 일정이 있어서 오래 있지는 못했지만 있는동안 너무 힐링이 되었다.

북촌 한옥마을이나 경복궁 데이트 코스로 특히 추천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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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동민 총평 

• 맛  ★★★★☆ 
• 양  ★★★ 
• 가격 ★☆ 
• 서비스  ★★★★☆ 
• 위생  ★★★★☆ 
• 분위기  ★★★★★ 
• 편의성  ★★★☆ 

총점 : ★★★★

맛동민 한줄평 :  예쁘게 꾸며진 정원의 한옥카페. 북촌 한옥마을 추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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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믿을 수 있는 내돈내산 리뷰어

맛 동 민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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