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륜동 맛집 / 오리요리>
양지집
주말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회동수원지. 근처에 오륜대가 있는데 여기가 갈맷길 8코스 중간인증대라 이쪽을 통과하는 등산객들과 회동수원지를 산책하러온 사람들로 인해 주변 맛집에 자리가 없을 정도.
양지집은 한옥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예쁜 가게로 회동수원지와 오륜대 일대의 오리고기집 중에 이름난 곳이다.
양지집은 회동수원지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오륜대 전망대에서 내려오는 길에 들릴 수 있는 곳으로 갈맷길 코스를 등반하는 등산객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가게.
그래서 평일에는 괜찮지만, 주말에는 예약을 해야 룸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가게주차장이 따로 있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없는 곳.
가게 바로 앞 공터가 양지집 전용 주차장이다.
양지집은 한옥 스타일로 지어졌다.
마당이 있는 한옥집이라 다른 가게보다 확실히 정취가 있는 가게.
보통 얹고 불이라도 켜주시는데, 얹고 바로 가셨다. 직접 조리해야한다. 강불에 제대로 익혔다. 침이 고이는 미친 비주얼.
감자가 익으면 먹어도 된다.
총점 : ★★★★
맛동민 한줄평 : 회동수원지 오리고기 맛집. 주말에는 예약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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