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포 빵집] 사하단팥빵 부산본점: 소금빵이 맛있는 사하구 베이커리 맛집

<부산 다대포 맛집 / 빵집>

사하단팥빵

사하구 다대포 일대 동네에서는 나름 유명한 빵집인 사하단팥빵. 처음에는 단팥빵이 유명한 가게였는데 요새는 사실 단팥빵보다는 소금빵으로 인기를 누리고있다.

다이소 건물 맞은 편에 위치하고있다. 다대포항역에서도 멀지 않은 편.

주차가 다소 애매해서 도보로 이용하는 게 좋은 가게.

리모델링을 진행한 듯 깔끔한 느낌의 외관

단팥빵은 개당 1200원, 소금빵은 개당 1500원에 팔고있다. 세트로도 판매하니 답례 등의 선물로도 좋다. 소세지롤도 2천원이고 빵들이 저렴.

빵도 다양하게 파는데, 가격가 프렌차이즈 빵집에 비해 꽤 저렴한 편이다. 프렌차이즈 빵집에서는 요새 3개쯤 집으면 만원을 훌쩍 넘어 빵사기가 무섭다.

요게 사하단팥빵의 인기빵 소금빵이다. 사하단팥빵은 모든 빵을 천연효모를 사용하고, 반죽은 12시간 이상 저온숙성해서 풍미와 촉촉함을 유지한다고 한다. 역시 음식은 다 정성이다.

우유나 롤케익등도 판매중.

향긋한 빵내음. 버터의 달콤한 냄새가 너무 좋다. 갓나와서 따끈따끈한 소금빵.

과연 촉촉하고 쫄깃하다. 부담쓰럽지 않게 짭짤, 고소한 게 생각없이 여러게 먹게 되는 맛. 소금빵 강추다. 다음에는 단팥빵을 먹어봐야겠다.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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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동 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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