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당리 맛집 / 스시>
진스시
크게 이름난 곳은 아니지만 동네 사람들은 아는 그런 맛집들이 있다. 진스시도 근방의 동네 단골들이 많은 가게로 사하구 당리동 일대에서 가격대비 퀄리티가 가장 괜찮은 스시 가게가 아닐까싶다. 나는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는데 솔직후기를 남겨보겠다.
진스시는 당리역에서 회전교차로가 있는 낙동초등하교 쪽으로 올라가다보면 있는 곳이다.
따로 가게주차장은 없지만 제휴주차장인 롯데민영주차장 주차를 1시간 제공하는데 식당3선 뒤편 쪽에 있는 주차장이다.
월요일은 정기휴무이고, 브레이크타임과 라스트오더가 있으니 유의하고 방문하자.
진스시는 포장과 배달이 모두 가능하다.
롯데민영주차장
롯데주차장은 주차공간이 넓은 편이다.
소박하고 깔끔한 외관의 식당. 물고기 모양이 시그니처인듯.
리뷰를 하면서 찾아보니 한자는 '나루 진'이라고.
가게는 다찌테이블을 제외하면 3테이블 안쪽에 두테이블 해서 다섯테이블이 전부인 좁은 가게이다.
표창장도 받은듯?
안쪽 좌석이 조용해서 안쪽에 자리잡았다.
샐러드 위에 리코타치즈? 같은 치즈가 올라가있어서 달달하니 맛있었다.
2인세트. 오늘의 스시세트와 구성은 같다. 12피스로 구성. 꽤나 신선해보였다.
광어도 윤기 가득. 쫄깃했다.
신선하지 않으면 나오기 힘든 고등어 초밥. 비릿한 느낌 없이 담백하니 좋다.
세트 구성으로 나온 김치알밥.
간도 좋고 눌른 것이 너무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우동보다는 알밥이 나은 듯.
우동도 무난하고 깔끔. 미니라 양이 많은 편은 아니었다. 그래도 스시와 먹으니 양은 적당한 정도.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한끼였다.
총점 : ★★★★
맛동민 한줄평 : 퀄리티 좋은 당리동 스시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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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협찬없이 광고없이 내돈내산으로 쓰여진 리뷰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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