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대 / 카페>
파나카B
오늘은 부산대에 있는 대형카페죠 파나카B를 리뷰합니다.
부산대 파나카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좌석과 스터룸을 비롯해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파나카는 부산대와 부산대역에서 약간 떨어진 자리에 있습니다.
예전 J스퀘어 자리에 있는데, 이자리에 카페가 제가 본 것만 3번이 바뀌었는데 이번에는 오래갈지 모르겠네요.
가격대는 조금 높은 편이고 포장 배달 모두 가능합니다.
특이사항으로는 카페 안에 피아노도 있고, 공연공간도 따로 있으며 룸, 회의 공간 없는 게 없는 카페입니다.
아주 큰 건물입니다.
J스퀘어가 있던 자리인데 그 전에도 카페였고, 계속 메이커만 바뀌네요.
1층에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네요.
같이간 여자친구가 얼그레이롤이 맛있어보인다고 해서
얼그레이롤, 엑설런트 라떼, 파나카 라임글라스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면서 보니 장비대여도 하고있네요.
카페에서 공연도 할 수 있습니다.
예전 제이스퀘어 시절에 인디밴드의 공연을 봤던 게 기억이 났습니다.
파나카는 4층까지 있는 카페입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2층의 정원이 먼저 맞이해주네요.
LP판과 피아노를 비롯해 공연 단상이 있네요.
피아노 앞으로는 다시 카페 테이블이 있습니다.
공연을 할때에는 중간에 테이블이 있는 의자들로 채우나 보네요.
계단을 따라 한 층을 더 올라가면 가림막 같은 게 처져 있는
스터디 룸 같은 공간이 있고, 난간 쪽으로 바좌석이 있습니다.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
카페가 구경할 게 많아서 4층 까지 왔는데 다시 1층으로 픽업을 하러 가야하는 군요.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는 예쁘네요.
파나카 라임글라스는 라임과 레몬 맛이 연하게 나는 에이드엿습니다.
특별할 건 없는 맛이네요.
얼그레이 롤도 밍밍하면서 느끼해서 그냥 그랬습니다.
전체적으로 음료도 그렇고 겉보기에는 그럴듯한데, 내실이 없는 맛이었어요.
맛에서는 실망이네요.
총점 : ★★★☆
맛동민 한줄평 : 부산대 분위기 좋은 대형카페. 커피 맛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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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믿을 수 있고 자세한 리뷰어
맛 동 민 이었습니다 !
오늘도 맛있는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