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포동 바] 헤이주드: 비틀즈의 음악처럼 분위기 좋은 서면 전포역 칵테일 바(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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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포동 바] 헤이주드: 전포역 주변 분위기 좋은 칵테일 바(bar) 데이트코스로 추천

 

<부산 전포동 / 바(bar)>

 

 헤이주드 

 

전포 헤이주드 좌석

 

 오늘은 서면 전포동의 분위기 좋은 바 헤이주드를 리뷰합니다. 

개인적으로 전포동에는 분위기 좋은 식당이낭 바, 카페가 많은데 반해서 서면에 비해 조금은 덜 북적여서 

데이트코스로 서면보다 전포동을 선호하는데요. 

전포동, 전포역 쪽에 데이트 등에 분위기 있는 칵테일, 위스키 바 등을 찾고 계신다면 헤이주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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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요약 

 

 

 

주소 :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68번길 110 2층 / 전포동 355-3 2층 ( 전포역 6번 출구에서 202m 도보 3분)

전화번호 : 010-9809-8528

영업시간 : 매일 18:00 - 02:00 (연중무휴)

주차 : 주차공간 없음 (노상주차)  

주요메뉴 및 가격 : 칵테일 8000~12000원, 다스마나쵸 15000원, 베이컨 스테이크 24000원, 치즈플레이트 17000원

포장배달 가능여부 : x

 

 헤이주드는 전포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작은 칵테일 펍입니다. 

저녁에만 영업하지만, 매일 영업해서 따로 휴무일은 없습니다. 

가게 주차공간은 없기 때문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할 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메뉴 가격대는 바(bar)치고는 많이 부담스럽지 않은 적당한 가격을 유지하는 가게여서 

데이트시 가격 접근성이 좋은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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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 외관

 

 

헤이주드 외관

 

 멀리서 본 헤이주드의 모습입니다. 

밖에서 보기에도 헤이주드 만의 감성적인 느낌이 잘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헤이주드 계단

 

 가게는 2층에 있기 때문에 계단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헤이주드 인테리어

 

 올라가는 계단 앞쪽으로는 캠핑느낌의 감성으로 꾸며놨네요. 

2층에 가게가 있지만 계단을 올라가면서부터 손님들이 가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인테리어 한 것이 돋보이네요.

 

 

캠핑 인테리어

 

 요새 캠핑에 관심이 조금 생겨서 그런지 캠핑의자가 탐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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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 내부

 

헤이주드 가게 내부

 

 가게 내부는 넓은 편은 아닙니다. 

좌석은 바텐더들 앞에 있는 바형 테이블을 포함해서 총 4개 밖에 없는 협소한 공간입니다. 

그래서 여럿이서 우르르 오는 바는 아니고 데이트에 방문하기 좋을 것 같네요. 

 

 

헤이주드 바좌석

 

 어둑한 분위기와 감성적인 음악이 더없이 분위기를 좋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헤이주드 인테리어

 

 전체적으로 소품들을 잘써서 좁은 공간을 잘 인테리어 했네요.

식물들과 목재 테이블, 조명 등이 조화롭습니다. 

 

 

헤이주드 인기좌석

 

 밖에서 봤던 헤이 주드의 가장 예쁜 좌석입니다. 

아쉽게도 손님들이 있어서 앉지는 못했네요. 분위기가 정말 좋은 좌석인 것 같습니다. 

공간이 넓어서 다 이렇게 꾸며져있었다면 더 좋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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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판

 

 

헤이주드 메뉴판

 

 헤이주드의 메뉴판입니다. 

시그니처 칵테일은 가게 이름을 딴 헤이주드와, 딥브레스이네요. 

헤이주드는 그 날의 날씨를 딴 데일리 칵테일을 준다고 합니다. 

상당히 재미있네요. 전체적으로 바(bar)치고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칵테일을 팔고있습니다. 

 

 

헤이주드 안주

 

 안주류도 아주 비싼 편은 아닙니다. 

베이컨스테이크 25000원, 다스마나초 15000원, 소시지&감자튀김16000원, 치즈 플레이트는 17000원이네요. 

사이드디쉬로는 올리브케일샐러드 8000원, 크래커 7000원, 버닝스퀴드(구운 오징어) 7000원에 팔고 있는데 

칵테일을 잔으로 주문하고 사이드 디쉬만 주문하면 꽤나 가성비 있는 조합이 될 것 같습니다. 

 

 

헤이주드 주류 메뉴판

 

 와인이나 맥주도 팔고 있습니다. 

하우스 와인을 주문하게 되면 7000원을 받는군요.

메뉴판에 있는 위스키류는 글렌피딕을 제외하고 글래스는 만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헤이주드의 목표는 대중성과 접근성있는 바라고 하는데요.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비틀즈의 노래 제목을 딴 바(bar)의 모토다운 것 같네요. 좋습니다. 

 

 저는 딥브레스, 모히또, 버닝스퀴드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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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및 안주 

 

 

헤이주드 기본안주

 

 기본안주인 프리첼과 오트밀 미니바이트가 나왔습니다. 

오트밀 미니바이트는 인간사료라고 불릴 정도로 한 번 맛들리면 상당히 중독성있는 맛인데요

약간 분유 맛 비슷한 느낌도 나고 맛있습니다. 

 

 

헤이주드 알코올솜

 

 핑거푸드류가 나와서  손 소독용 알코올 솜이 준비되어 있네요. 

디테일이 좋은 가게입니다. 

 

헤이주드 칵테일

 

 모히또와 딥브레스 버닝 스퀴드가 나왔습니다. 

칵테일 둘 다 꽤 큰 잔에 나왔습니다. 

 

모히또

 

 익숙한 모히또 맛입니다. 상큼하니 좋네요. 

 

딥브레스

 

딥브레스는 말차가루와 아이리쉬 크림이 단맛을 베일리쉬라는 커피 리큐르가 쌉싸름한 맛을 내줘서 

불패의 단짠 조합으로 상당히 맛있네요. 

 

 처음 먹어본 칵테일이었는데, 인상적이었습니다.  

 

버닝스퀴드

 

  버닝 스퀴드는 구워져서 나올줄 알았는데, 기름을 두르시고는 자리에서 직접 구워주셨습니다. 

 

 

버닝스퀴드

 

자리에서 구워주니까 불쇼도 구경하고 눈도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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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동민 총평 

맛  ★★★★☆  

 인상적인 시그니처 칵테일. 

양  ★★★★    

 칵테일, 안주류 모두 넉넉히 나오는 가게.

가격  ★★★★ 

 아주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바(bar) 중에서는 합리적인 가격대 

서비스  ★★★★ 

 바텐더 분들 모두 친절하심.

위생   ★★★★★  

 깔끔한 가게. 손소독용  알코올 솜(EO swab)이 구비. 

분위기  ★★★★★

 비틀즈의 곡처럼 감성적인 가게. 인테리어 센스가 훌륭.

편의성  ★★★☆

 가게가 좁고 테이블이 많지 않음. 역에서는 가깝지만 가게 주차공간은 부재. 

 

총점 : ★★★★

맛동민 한줄평 : 전포동의 합리적 가격대의 감성 데이트용 바(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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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믿을 수 있고 자세한 리뷰어

맛 동 민 이었습니다 !

오늘도 맛있는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