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 카페>
빈티지38
오늘은 서면 전포 카페거리 쪽에 위치한 인기 카페 빈티지38을 리뷰합니다. 빈티지38은 창고형 대형 카페로, 분위기가 좋고 디저트 맛이 뛰어나서 인기가 좋은 카페입니다. 인기를 타고 2호점까지 서면에 개점했다고 하네요. 제가 방문한 곳은 카페거리 쪽의 1호점입니다.
서면역에서도 멀지 않지만 전포역에서 특히 가깝습니다. 부산 사람들의 공식 약속장소인 쥬디스태화 골목에서도 멀지 않은 곳입니다.
전화번호는 나와있지 않고, 영업시간은 24시간 영업하는 가게네요. 코로나 때문에 단축영업을 하기는 합니다만 원래는 24시간 영업하는 카페입니다. 24시간 영업하는데 2층 공간에는 편하게 누워있을 수 있는 빈백이 있는 공간이 있어서 늦은 새벽에도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빈티지38 메뉴판
빈티지38의 메뉴판입니다. 콜드브루에 핸드드립 커피도 직접하고 있습니다.
디저트류는 접시에 담아서 따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다 하나씩 먹어보고 싶네요.
이 자리도 정말 분위기 있어보였습니다.
빈백에 누워서 편하게 쉬는 사람들이 있는 공간이네요.
24시간 영업할 때에는 새벽에 인기가 많았을 것 같습니다.
디저트 맛 후기
사실 이런 창고형 대형 카페들은 분위기는 좋은데 디저트 맛은 그저그럴 때가 많은데
빈티지38은 디저트가 정말 괜찮았습니다.
특히 딸기가 든 눈꽃페스츄리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안에 생크림도 많이 들어있고 좋았네요.
더치커피
녹차라떼는 다소 평범한 편이었는데 콜드브루가 꽤 괜찮았습니다.
나갈 때보니 직접 추출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총점 : ★★★★
맛동민 한줄평 : 디저트가 맛있는 빈티지무드의 대형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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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믿을 수 있는 내돈내산 리뷰어
맛 동 민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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