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자 맛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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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덕도 카페] 글리제: 거제도 가는 길 가덕도에 있는 오션뷰 대형카페 

 

<부산 가덕도 / 카페>

 

글리제 

 

글리제 오션뷰
글리제

 

 가덕도신공항 유치 노력과 함께 떠오르는 가덕도. 글리제는 가덕도에 위치한 카페로 전국 유료도로 중에 km당 요금 2위에 빛나는 거가대로를 타고 넘어가지 않아도 되는 위치에 있는 카페이다. 덕분에 거제도에 들어가지 않고도 거가대교와 거제도 앞바다 뷰를 즐길 수 있는 카페다. 

 


위치 / 요약 

 

 

 

 

  • 주소 : 부산 강서구 가덕해안로 592 글리제 / 천성동 산101-4
  • 전화번호 : 051-929-5525
  • 영업시간 : 매일 10:30 - 21:00 
  • 주차 : 가게주차장 운영 
  • 포장가능여부 : 가능 
  • 특이사항 : 세스코멤버스

 

 

 글리제는 가덕도 해안에 위치한 대형카페로 주차걱정이 없고, 아름다운 오션뷰를 자랑하는곳. 쉬는 날도 따로 없어서 방문하기에 편하다. 

 


 가게 내·외부 / 주차장 

 

 

글리제 건물외관
외관

 

 상당히 미학적인 느낌의 건물. 

 

 

글리제 주차장
주차장

 

 카페앞 주차장에 차를 주차할 수 있다. 

 
 
글리제 지하주차장
지하주차장
 

 왼편입구로 가면 아랫쪽에도 주차할 공간이 있는 듯. 

 
 
글리제 입구
입구

 

정원도 참 예쁘게 되어 있었다. 카페를 참 열심히 관리하시는 듯

 
 
글리제 1층
1층

 

1층부터 3층까지 있는 카페. 

 

 

글리제 1층 내부
1층 내부
 
대형카페라 자리가 많다. 

 

 

글리제 1층 야외테라스
1층 야외테라스

 

1층에서도 밖에 나갈 수 있다. 야외 좌석은 날씨가 좋을 때 앉으면 참 좋을 듯. 

 
 
 
글리제 담요
담요 방석

 

카페가 에어컨으로 좀 추운데 담요구비. 

 
 
글리제 도예품
도예품

 

공예품들도 판매중이다. 

 
 
글리제 전시안내
전시안내
 
카페에서 전시전 같은 것도 여는 듯. 
 

 

글리제 2층
2층

 

 2층도 참 잘꾸며놨다. 

 

 

글리제 2층뷰
2층뷰

 

한 층 올라오니 오션뷰가 더 잘보이는 듯. 

 

 

글리제 2층 오션뷰
2층 오션뷰

 

흐린날이지만 희미하게 보이는 거가대교와 왔다갔다하는 배들을 멍하니 보고있기에 좋다. 

 
 
 
글리제 2층 좌석
2층 좌석
 
2층도 앉을 자리가 많아서 쾌적. 

 

 
글리제 3층
3층
 
3층은 약간 공방 느낌이 좀 나는데, 1층에서 본 도예품들을 전시하고 있었다. 
 
 
글리제 3층 좌석
3층 좌석

 

3층 창가자리도 뷰가 좋다. 

 

 

글리제 3층 테라스
3층 테라스

 

 3층에도 역시 야외테라스가 있다. 

 

 

글리제 포토존
포토존

 

 포토존도 있고, 왼편으로 올라가면 루프탑인 듯. 

 

 
글리제 루프탑
루프탑
 
루프탑 공간도 예쁘게 꾸며져있다. 
 
 
 

 메뉴판

 

글리제 메뉴판
메뉴판

 

 오션뷰 대형카페이다보니 음료는 가격대가 조금 비싼 편. 

 
 
글리제 베이커리류
베이커리류

 

베이커리 카페답게 몽블링을 비롯한 베이커리류가 상당히 맛있어 보인다. 

 
 
글리제 몽블랑 등
몽블랑 등
 
참고로 베이커리류는 6시 이후로 50%가 할인된다!
 
 
 
글리제 크로와상 등
크로와상 등
 
배부르다며 빵을 안먹겠다던 여자친구가 50%할인이 된다고하자 고민하다가 쿠키를 하나 골랐다. 귀여운 그녀.

 


음료

 

 
2층 분위기
분위기
 
 2층 쇼파자리 넘나 편한 것. 뷰도 좋고 아주 좋은 공간이다. 
 
 
글리제 음료와 쿠키
음료와 쿠키
 
 글리제 로고가 새겨진 컵 좀 느낌 있는 듯. 
 
 
글리제 쿠키
쿠키

 

 녹차맛이 나는 이 쿠키 아주 괜찮았다. 

 
 
글리제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스아메리카노도 무난하게 괜찮은 듯. 

 

 
글리제 차
 
레몬&히비스커스였나? 달달했다. 
 
 

 

글리제 야외테라스
야외테라스 밤
 

 편하게 시간을 보내다보니 밤이 되었다. 

 

 

멀리보이는 거가대교
거가대교
 
나갈 때보니 거가대교에 불빛이 들어온 게 멀리 보였다. 평일에 오니 자리도 여유롭고 카페 분위기도 조용하니 좋았다. 주말에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찾을 것 같다. 명지에서 멀지 않으니 해운대나 광안리의 복닥복닥한 오션뷰가 아니라 조용한 힐링 오션뷰가 필요하다면 가덕도 글리제를 추천한다. 
 
 

 맛동민 별점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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