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역 맛집 / 추어탕>
남원원조추어탕
날이 추워지면 뜨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나기 마련이죠.
오늘은 동네사람들만 아는 부산진역 수정동에 오래된 로컬 맛집 남원원조추어탕을 소개합니다.
부산진역의 노포답게 주차공간이 따로 없습니다.
영업시간이 가게나, 포털상에 기재되어 있지가 않은데, 제가 일요일에 갔을 때는 영업을 하고 계시지 않았습니다.
사장님 혼자 하시는 가게라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점심 때는 붐빌 수도 있습니다.
추어탕을 7천원에 팔고 계신데 요즘 물가를 감안하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네요.
특히 추어탕 주문시에도 고등어 구이가 같이 나오는데 7천 원이라니 대단한 가성비입니다.
50년 전통이라는 점을 홍보하고 있는데, 가게가 50년씩이나 됐는지는 의문입니다.
남원 추어탕이 50년이 된 전통의 요리라는 건가...
어쨌든 노포는 맞습니다.
남원원조추어탕의 메뉴판입니다.
총점 : ★★★★
맛동민 한줄평 : 아는 사람들만 찾아가는 부산진역, 수정동에 숨겨진 가성비 로컬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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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믿을 수 있고 자세한 리뷰어
맛 동 민 이었습니다 !
오늘도 맛있는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