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맛집] 청년감자탕 해운대직영점: 미우새 출연한 해운대 감자탕 가게 솔직리뷰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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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맛집] 청년감자탕 해운대직영점: 미우새 출연한 해운대 감자탕 가게 솔직리뷰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

 

<부산 해운대 맛집 / 감자탕>

 

청년감자탕 

 

청년감자탕

 

 오늘은 해운대 시립미술관에 들렸다가 방송출연이 잦은 감자탕 맛집이 있다고해서 방문해봤습니다. 

청년감자탕은 체인인데 해운대 지점은 직영점이라고하네요. 솔직한 리뷰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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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요약 

 

 

 

 

• 주소 :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 570번길 27 1층 청년감자탕 / 우동 644-8 (해운대역 7번 출구에서 470m 도보 7분)
• 전화번호 : 0507-1473-1024
• 영업시간 : 매일 24시간 영업/ 일요일 야간(22:00~10:00) 휴무
• 주차 : 제휴주차장 운영 (한 테이블 2만원 이상 식사시 비치주차장 1000원 할인) 
• 주요 메뉴 및 가격 : 뼈해장국 9000원, 감자탕 소 28000, 중 35000, 대 43000, 특대 51000원
• 포장배달 가능여부 : 포장 배달 가능 
• 특이사항 : 깍뚜기, 김치 직접 담금. 

 

 일요일 야간을 제외하고는 24시간 영업을 하는 가게입니다. 

가게 자체는 넓은 편인데, 가게 주차장은 따로없습니다.

 

 

비치주차장과 제휴가 되어있기는 한데, 주차비를 완전히 주지는 않고 천 원만 할인해주네요. 

해장국과 감자탕 모두 보통보다는 약간 비싼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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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주차장안내

 

 

 꼭 주차권을 받아가서야 할인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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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 외관

 

 

청년감자탕 외관

 

 

 감자탕만 하고 있는 가게는 아니고, 순대국과 같이 팔고 있습니다. 

외관이 조금 요란하네요. 맛집 포스가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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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 내부

 

 

청년감자탕 내부

 

 

 내부는 꽤 넓은 편입니다. 자리가 꽤 많아요.

 

청년감자탕 인테리어

 

 맛있게 먹는 법 등이 벽에 써있네요. 

 

 

청년감자탕 주방

 

 미우새에 탑 감자탕으로 출연한 걸 저도 본적이 있는데양이 많은가 보네요.

아끼면 망한다라는 사훈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얼마나 많으려나...

 

 

청년감자탕 셀프코너

 

 가게 한 쪽에는 반찬 셀프코너가 있습니다.  앞치마도 물론 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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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판

 

 

청년감자탕 메뉴판

 

 메뉴판 입니다. 전체적으로 가격대는 보통보다 천 원씩은 비싼 느낌입니다. 

얼큰과 보통 맛을 나눠서 팔고 있는데 먹어본 결과로는 얼큰 맛은 그냥 얼큰이 아니라 맵게 얼큰합니다. 

 

 

청년감자탕 원산지

 

  뼈는 덴마크산을 쓰고 있는 것 같네요. 김치, 깍뚜기는 국내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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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청년감자탕 김치류

 

 직접 담근다고해서 기대했는데 음... 솔직히그다지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기대이하네요.

 

청년감자탕 뼈해장국 보통맛

 

보통 뼈해장국 입니다. 뼈는 두 덩이 들어있네요. 

 

청년감자탕 뼈해장국 얼큰맛

 

 얼큰 뼈해장국입니다.

그냥 얼큰한 느낌일 줄 알고 주문했는데, 얼큰이라기보다는 매콤에 가까운 맛입니다. 맛이 상당히 자극적이네요. 

 

 양은 그럭저럭인데, 뼈가 삶은지 조금 됐는지 퍽퍽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살도 많이 붙어있지는 않은 뼈에요.

국물도 깊지 않고 매운 느낌만 강합니다.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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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상세 

 

청년감자탕 방송출연리스트

 

 방송도 여기저기 출연하고, 블로그에 리뷰를 쓰면 식사권을 주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곳이라 

블로그 리뷰도 많고 평점도 높은 편인데...  저는 솔직히 평가하면 별로였습니다. 

 

프랜차이즈 대표 감자탕 중의 하나인 맛나감자탕보다 별로에요. 

기대를 하고 갔는데 광고에 속은 느낌이었습니다. 

 

레거시 미디어와 개인 미디어의 역할

 

 감자탕 뼈 탑으로 유명한 감자탕을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해장국 퀄리티를 보니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요새는 돈만 쓰면 방송에 여기저기 PPL을 넣고 블로그 리뷰도 살 수 있는 세상이라 믿고 찾아갈 가게를 구분하기 점점 어렵네요.

 

 협찬없는 내돈내산 글만 쓰는 저로써는 블로그의 역할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는 가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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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동민 총평 

• 맛  ★★☆ :  살이 촉촉하지 않고 퍽퍽한 편, 얼큰은 지나치게 국물이 자극적이고 보통은 비어있는 맛.
• 양  ★★★★ :  보통보다 많은 편.
• 가격 ★★★☆ :  보통보다 비싼 편. 
• 서비스  ★★★☆ :  아주 친절한 편은 아님.
• 위생  ★★★☆ : 평범한 위생.
• 분위기  ★★★ :  가게 외관이 요란, 내부는 평범.
• 편의성  ★★★★ :  주차장 없음. 역에서는 가까움. 내부가 넓직하고 좌석이 많은 편. 보통과 얼큰 맛 등을 구분해서 주문할 수 있음. 

총점 : ★★★☆

맛동민 한줄평 :  방송출연, 블로그 리뷰 등 각종 마케팅에 비해 아쉬운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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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믿을 수 있는 내돈내산 리뷰어

맛 동 민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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