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카페] 목도카페달: 목도강수욕장 근처 아늑한 분위기 카페

<충북 괴산군 / 카페>

목도카페달

괴산군의 작은 시골마을 목도리. 근방에 사는 현지인 친구가 카페에 가자고해서 여기에 카페가 있을까 싶었는데 따라가보니 의외로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어서 놀란곳. 목도카페 달은 소박한 분위기가 좋은 카페이다.

캠핑과 차박의 성지로 캠퍼들에게 인기가 많은 목도강수욕장 근처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카페이다.

주차공간은 따로 없는데 가게 앞 길가에 차를 대기에 그다지 어렵지 않은 곳.

오두막집 같은 느낌의 목도카페 달. 깔끔한 외관이 인상적이다.

카페 내부도 아기자기하고 분위기도 아늑하게 좋은 곳. 뭔가 따뜻한 느낌의 공간이다.

카페 공간이 소박한데 편안해서 좋다.

음료도 무난한 가격. 아메리카노는 아이스로 주문하면 3500원이다. 대부분의 메뉴도 다 5천원 미만이다. 무려 비건라떼도 주문이 가능해서 놀랐다.

나는 패션후르츠에이드를 마셨는데, 오 이거 별미다. 상콤상콤한게 아주 좋았다. 커피를 마신 친구도 커피가 맛있다고. 목도리에 숨겨진 예쁜 카페 목도카페달 추천이다.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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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동 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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