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자 맛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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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맛집] 얼크니 손칼국수 기장본점: 줄 서서 먹는 기장 가성비 맛집

 

<부산 기장 맛집 / 칼국수>

 

얼크니손칼국수 

 


얼크니손칼국수
얼크니손칼국수

 오늘은 기장의 대표 맛집 중의 하나죠. 기장 얼크니 손칼국수를 리뷰합니다. 

얼크니 손칼국수는 1박 2일에도 나오고, 기장 본점을 시작으로 울산, 범어사 등 직영점을 넓혀가고 있는 가게입니다. 


위치 / 요약 

 

 

  • 주소 : 부산 기장군 기장읍 차성로 417번길 22 / 교리 25-1 
  • 전화번호 : 051-721-3487
  • 영업시간 : 매일 11:20 - 21:30 (라스트오더: 20:30)
  • 주차 : 가게주차장 운영 
  • 주요 메뉴 및 가격 : 얼크니손칼국수(야채,등심,손칼국수,볶음밥) 8000원, 찐만두/사리 만두 4000원
  • 특이사항 : 테이블링 사용, 체인점 없이 직영점만 운영, 2인 이상 포장 가능

 

 기장 얼크니 손칼국수는 교리초등학교 뒤편에 있는 가게입니다. 

가게 주차장이 큰 가게인데, 주차장이 큰 만큼 많은 사람들이 와서 정말 긴 웨이팅을 체험한 가게입니다. 

2시 반에 갔는데 웨이팅만 36팀 있더군요. 

 

미리 알았다면 테이블링을 사용해서 웨이팅을 했을 텐데 저는 못했습니다. 

방문 전에는 꼭 테이블링으로 미리 웨이팅을 하세요. 

 

 

 가격은 샤브샤브+칼국수+볶음밥 까지 나오는데 8천 원으로 가성비가 좋은 가게입니다. 

가게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체인점 없이 직영점으로만 운영하고 있네요.

 


주차장 

 

 


얼크니손칼국수 주차장
얼크니손칼국수 주차장
 

 얼크니 손칼국수는 가게 주차장을 크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차 요원도 따로 두고 있네요. 

 


 가게 외관

 


얼크니손칼국수 가게 모습
얼크니손칼국수 외관
 
 

 얼크니 손칼국수 기장 본점은 가게가 아주 큽니다. 

주차된 차들만 봐도 얼마나 잘되는지 알 수 있네요.


 가게 내부

 

가게 안 테이블과 손님들
가게 내부

 가게 내부는 아주 넓고 테이블도 많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손님은 더 많네요. 

셀프서비스 코너 앞에 테이블링 기계가 있습니다. 

 
얼크니 손칼국수 테이블
&amp;nbsp;얼크니 손칼국수 내부&amp;nbsp;
 

저는 테이블링을 쓰는 가게인지 몰라서 어플로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했다가

2시반이 넘은 시간에 36번째 번호를 받았습니다. 
 
대단한 건 제가 먹고 나온 시간이 4시였는데 이후에도 30명이 넘는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얼크니 손칼국수 웨이팅공간커피머신과 전자레인지
얼크니 손칼국수 웨이팅 공간

 

가게 안 쪽에 웨이팅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1박2일 출연, 직영점 운영 설명
얼크니 손칼국수 벽면
 

 가게 곳곳에는 울산 직영점이 1박 2일 편에 출연했다는 것과 

체인점 없이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적혀있네요. 
 

 메뉴판

 

얼크니 손칼국수 메뉴판
얼크니 손칼국수 메뉴판

 

 

 얼크니 손칼국수의 메뉴판입니다. 

8천 원에 야채+등심(70g)+손칼국수+볶음밥이 나오고 매운맛, 덜 매운맛, 안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소고기는 호주산을 사용하고 있고 2인 이상은 포장도 되네요. 

 

 물, 김치 추가는 셀프, 볶음밥 볶기도 셀프입니다. 

저는 얼크니 손칼국수 덜 매운맛 2인을 주문했습니다. 


식사

 

손소독제소스
손소독제와 소스

 

 자리에는 손 소독제가 비치되어 있네요. 손 소독 후 소스를 준비해봅니다. 

 

김치
얼크니 손칼국수 김치
 
 
 김치도 자리에 있습니다. 국내산을 사용하네요. 

 

얼크니 손칼국수
얼크니 손칼국수&amp;nbsp;
 
 
 오래지나지 않아서 서빙이 나왔습니다. 

미나리와 버섯이 듬뿍 들어있네요. 

 
칼국수면
칼국수
 

칼국수도 손칼국수가 맞는 게, 굵기가 기계처럼 일정하지 않습니다. 

 

등심
얼크니 손칼국수 등심
 
 
등심 70g 2개 140g이네요. 냉동입니다. 
 

식사 상세 

 

 

샤브샤브
얼크니 손칼국수 샤브샤브
 
육수에 한 점씩 담궈서 먹었습니다. 고기는 크게 질기지는 않은 편입니다. 
 
얼크니 손칼국수 칼국수
얼크니 손칼국수 칼국수
 
 고기를 다 먹은 후에는 칼국수를 넣어서 먹었습니다. 

육수는 딱 덜 매운맛이 얼큰하니 좋은 것 같네요. 

 
 
칼국수
칼국수
 
 육수에 미나리와 버섯향이 나서 좋습니다. 면도 탱탱하네요. 
 
볶음밥
얼크니 손칼국수 볶음밥

다 먹은 후에는 진리의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셀프라고 적혀있었지만, 실제로는 직접 해주시네요. 

 

간이 짜지도 않고 너무 슴슴하지도 않게 잘 배어 있네요. 좋습니다. 


 맛동민 총평 

  • 맛  ★★★★☆ : 간이 적당하고 얼큰함. 
  • 양  ★★★★★ :  8천원에 전체 코스는 꽤 많은 양. 등심 양은 아쉬움. 
  • 가격 ★★★★★ :  가성비 있는 8천원
  • 서비스  ★★★☆ :  손님이 많아서 친절한 편은 아님. 
  • 위생  ★★★★ :  가게 내부는 깨끗한 편이라 손님이 많아서 완전히 깔끔하지는 않음. 
  • 분위기  ★★★☆ :  손님이 많지만 가게도 넓고 채광도 잘 들어서 크게 답답하지는 않은 가게. 
  • 편의성  ★★★★ :  엄청난 웨이팅. 가게 주차장은 넓은 편. 웨이팅 공간을 따로 두고 있음. 

총점 : ★★★★

맛동민 한줄평 : 기장의 가성비 좋은 가게 유명해서 웨이팅이 너무 심한 것이 흠. 테이블링 사용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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