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포동 / 카페>
꽁띠드샤
가게마다 특색이 넘치고 예쁜 카페가 많은 전포동. 여자친구가 예쁜 카페나 맛집들을 발견하면 저장해놓곤 하는데 꽁띠드샤는 여자친구의 저장목록에 있는 카페였다. 꽃과 커피가 있는 카페로 플라워카페인데 꽃도 꽃이지만 여기 고양이가 너무 귀엽다.
전포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카페.
꽃집도 겸하는 곳이라 인스타로 꽃도 주문을 받는 것 같다.
전포동 카페들은 다 특색이 넘쳐서 너무 좋다. 꽁띠드샤도 가정집을 개조한 카페인데 개성이 넘치는 곳.
공간은 아주 넓은 편은 아닌데 식물들이 많아서 답답한 느낌은 없다. 오히려 아늑한 느낌.
아메리카노는 다소 산미가 있는 맛이었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가려는데 카운터를 보니 심쿵했다. 너무 귀엽게 쌔근쌔근 잠든 고양이...!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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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협찬없이 광고없이 내돈내산으로 쓰여진 리뷰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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