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청 카페] 밸라다 시청점: 조용한 부산시청 시청역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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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청 카페] 밸라다 시청점: 조용한 부산시청 시청역 카페

 

<부산 시청 / 카페>

 

밸라다 

 

밸라다

 

 시청 스파지오 커피가 있던 자리. 매일 출퇴근하며 지나게 되는 곳인데 어느 순간 망해서 공사를 하더니 밸라다 커피가 들어섰다. 동네의 새가게 이거 못참지 맛집블로거 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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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요약 

 

 

 

 

 

 

• 주소 : 부산 연제구 진연로 32 민트 1, 2층/연산동 1514-15 (시청역1번 출구에서 425m)
• 전화번호 : 0507-1408-2278
• 영업시간 : 매일 09:00 - 22:30 (라스트오더: 22:00)
• 주차 : 주차공간 없음 (노상주차)
• 포장가능여부 : 가능
• 특이사항 : 제로페이, 반려동물 동반 가능

 

 부산 시청과 경찰청 뒤편 잔디광장이 있는 쪽에 위치한 카페이다. 

1호선 시청역과 동해선 거제해맞이역 사이에 있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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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 내·외부 / 주차장 

 

밸라다 커피 외관

 

원래는 스파지오 커피가 있던 자리에 체인인 밸라다 커피가 들어섰다. 

 

밸라다 커피 입구

 

기존 카페처럼 1,2층이 모두 카페. 테이크아웃시에는 아메리카노 2천원이다. 전체적으로 테이크아웃시 천 원 할인. 

배달의 민족(배민), 쿠팡 이츠 등으로도 주문가능. 

 

밸라다 커피 1층 야외테이블

 

구조 자체는 스파지오때와 다르지 않다. 내부 인테리어만 조금 바뀐 느낌. 

 

밸라다 커피 1층

 

 밸라다 커피는 토스트와 커피를 주력으로 하는 카페 체인.

별나다를 경상도 사투리식으로 발음한 것이 유래라고 한다. 

부산쪽이 본점인 체인이다. 

 

밸라다 커피 1층 자리

 

1층은 4테이블 정도가 있다. 

 

밸라다 커피 2층 코너뷰

 

스파지오커피 때부터 느꼈지만 여기는 2층이 참 좋다. 앞에 막는 건물이 없는데다 코너뷰로 햇살이 잘들어온다. 

 

 

 

 

밸라다 커피 2층 좌석

 

깔끔하게 리모델링되어서 사람이 없는 때에 혼자 햇살을 받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나른해지는 공간. 

 

밸라다 커피 2층 공간

 

단체석을 비롯해서 꽤나 자리는 많다. 

 

밸라다 커피 단체석

 

조용히 주말에 와서 햇살을 받으며 차와 함께 책을 읽어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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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판

 

 

밸라다 커피 메뉴판

 

전체적으로 가격대는 3~6천원정도. 테이크아웃은 천 원 할인된다. 

 

밸라다 커피 디저트

 

크로플, 토스트, 카스테라 등도 팔고있다. 

 

밸라다 커피 음료

 

분다버그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도 잘갖춰져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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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밸라다 커피 맛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해서 집에왔다. 커피 자체는 무난하다. 

스파지오 커피가 망할 때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새카페가 들어섰으니 밸라다는 오래오래 잘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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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동민 별점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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