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산동 카페] 크리스피크림도넛 부산연산점: 주차 편한 넓은 도넛 카페

<부산 연산동 카페 / 도넛>

크리스피크림도넛

기분이 우울할 때 기분 전환용으로 먹을 디저트는 도넛만한게 없다. 한 입만 먹어도 행복해지는 크리스피크림도넛. 연산동에 주차도 편하고 매장도 큰 대형 카페로 들어서서 방문해봤다.

연산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서 역으로 방문하기도 좋고, 자체 주차장이 있어서 차로 방문해도 좋은 곳이다.

영업시간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길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카페로도 좋은 곳.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식약처에서 인증 위생등급이 매우우수인 가게로 믿고 방문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언제부터인가 생긴 크리스피크림 도넛 연산점. 2층 건물로 크게 생겼다.

가게 앞쪽으로 차를 댈 수 있는 공간이 넓게 있다. 연산동 일대에 주차가 매번 신경쓰이는데 주차 걱정이 없어서 좋은 곳.

1층에는 크리스피크림 도넛 굿즈를 비롯해 도넛들을 팔고있다.

2층에 올라갈까 했는데, 1층도 넓고 좌석이 많아서 그럴필요가 없었다. 테이블도 도넛 가게답게 도넛모양.

도넛마저도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는 세상. 하지만 나는 직접 직원에게 주문했다.

영롱한 도넛들. 종류가 꽤 많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가격도 합리적인 편. 기본 글레이즈드 도넛은 1700원이고, 다른 도넛도 천 원 후반대에서 2천원 초반대에 위치해서 카페 디저트 가격을 생각하면 상당히 합리적이다.

비싼 도넛도 3천원대에 있는데 딸기가 올라간 저런 도넛은 서면이나 다른 개인 카페였다면 7천원은 받았을 것 같다. 대기업에서 대량으로 생산하기에 가능한 가격.

도넛만 생각하고 왔는데 커피도 생각보다 괜찮다. 도넛이야 말해 뭐하겠는가.

도넛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갈 때 글레이즈드 도넛도 포장해서 돌아갔다. 카페 내부도 넓고 주차걱정도 없고, 가격까지 착한 크리스피크림 도넛. 연산동 근방에 마땅히 차대고 방문할 카페가 없을 때 아주 좋은 선택지이다.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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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동 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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