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앙동 / 카페>
노티스
부산의 구도심 남포동 중앙역 일대. 예전과 다르게 활력을 다소 잃고 구도심이 되어버렸다. 이를 살리기 위해 북항 재개발이 진행중인데, 노티스는 재개발이 진행중인 부산항 북항이 보이는 카페이다.
부산항 여객터미널과 부산 항만공사가 위치한 중앙동에 있는 카페
중앙역에서 북항쪽으로 나오면 있는 카페이다.
1950년대에 지어진 쌀창고를 개조한 대형카페로 카페 뿐만 아니라 복합문화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일대를 차타고 지날 때마다 가보고 싶었던 카페. 오늘 가게 되었다.
1층으로 들어가면 카페 내부가 비어있다.
1층은 공연이나 전시, 세미나 등을 하는 공간이라고 한다.
카페는 2,3층에 있다.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갔다.
가게주차장은 노티스 후문쪽에 있다. 평일 저녁이나 공휴일 주말에는 금오주차장에도 주차를 할 수 있다고 한다.
2층에 올라가자마자 특이한 스피커가 보인다.
구매한 것이 아니라 직접 제작한 스피커라고 한다.
1950년대의 쌀창고를 개조한 것부터 특이한 카페인데 부산관광공사 유니크 베뉴로 선정된 카페이다. 컨벤션이 열리는 도시의 장소 중에 특이함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선정한 것이라고 한다.
커피를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도 상당히 느낌있다.
1층 창가쪽 좌석을 비롯해 공간이 넓은 편.
창가쪽 좌석이 분위기가 좋다.
창가쪽에서는 부산 국제여객터미널과 북항이 보인다.
2층은 뭔가 더 쌀창고 같은 분위기가 더 낫다.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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