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양정 맛집] 조리사의 집: 만원에 라면,스시,덮밥,회까지! 가성비 점심특선 일식당

 

[시청 양정 맛집] 조리사의 집: 만원에 라면,스시,덮밥,회까지! 가성비 점심특선 일식당

 

<시청 양정 맛집 / 일식당>

 

조리사의 집

 

조리사의 집 대표사진

 

 오늘은 시청근처에 위치해시청공무원들과 근처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 일식당 조리사의 집을 리뷰합니다.

 

  조리사의 집은 일식당인데요.

가성비 좋은 점심특선 메뉴가 많아서 직장인들이 점심식사를 하기에도 좋은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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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및 요약

 

 

 

• 주소 : 부산 연제구 거제대로 118번길 54 조리사의 집 / 거제동 566-35 조리사의 집
• (동해선 거제해맞이역 3번 출구에서 503m 도보 8분 / 1호선 시청역에서 599m 도보 10분)
• 전화번호 : 0507-1449-9944
• 영업시간 : 11:00~24:00
• 주차 : 주차장 없음 (노상주차)
• 주요메뉴 및 가격 : 도시락+小라멘 10000원, 초밥(8p)+小라멘 10000원, 초밥(12p) 10000원, 조리사코스 (1인) 30000원
• 포장배달 가능여부: 가능

 

 조리사의 집은 부산 시청, 경찰청 건물 뒤편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청역에서는 도보 10분정도 걸리네요.

영업시간은 긴편이고, 따로 주차장은 없어서 노상주차를 하셔야 합니다.

 

코스요리, 회, 일품요리, 나베, 스시 돈부리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일식집이지만

점심에 인기가 많은 메뉴는 점심특선입니다.

도시락+小라멘 메뉴에는 고추잡채덮밥, 회, 튀김, 초밥, 라멘까지 나오는데 만 원 밖에 안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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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외부

 

조리사의 집 외부

조리사의 집 입간판

 

가게 입구 입니다.

파란색 간판으로 되어있고 가게 전화번호 대신 주인 분 개인전화번호가 적혀있습니다.'

 

가게 앞에는 입간판이 두 개 서있는데 아주 다양한 메뉴가 적혀있습니다.

일식집에 있을 법한 메뉴는 대부분 적혀있네요.

점심특선은 11시반부터 3시까지만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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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

 

조리사의 집 가게 내부

 

가게는 아주 넓은 편은 아닙니다.

일식당 답게 벚꽃과 일본풍 인테리어 소품들로 꾸며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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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조리사의 집 메뉴판

 

점식특선 메뉴입니다.

한 끼 점심으로 직장인들에게 만 원은 작은 돈은 아니지만

메뉴가 초밥인 만큼 가성비가 있는 가격입니다.

그래도 점심마다 자주 먹기는 역시 조금 부담되는 가격이네요.

 

저는 초밥과 도시락메뉴들 라면을 모두 맛보고 싶어서

여자친구와 함께 도시락+小라멘 10000원, 초밥(12p) 10000원을 주문했습니다.

 

 

 

벽면에 보니 다양한 이벤트 코스도 있습니다.

보니까 매 월 마다 싯가에 맞게 코스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참다랑어, 랍스터, 대게 코스라니...

돈 많이 벌면 한 번 찾아오고 싶네요.  갑자기 점심특선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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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조리사의 집 기본세팅

 

일식집 기본 세팅이 먼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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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12피스 도시락세트소

 

뒤이어 초밥 12피스와 도시락+小라멘 세트가 나왔습니다.

초밥 12p세트는 광어, 연어, 참돔, 밀치, 생새우, 계란 각 2피스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짧고 두툼한 횟감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아주 신선해보이지는 않습니다.

 

도시락메뉴

 

도시락메뉴는 사시미, 튀김, 고추잡채덮밥, 초밥6p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시락 초밥도 크기가 아쉬운데요.

 

낱개로 살 수 있는 마트 초밥같은 크기로 나오고 사시미도 아주 작은 조각으로 나옵니다.

 

고추잡채 덮밥도 밥 4분의 1공기 정도의 양이네요.

튀김은 바로튀겨 나온 것 같은 따뜻함은 안느껴지네요.

 

소라멘

 

小라멘입니다.

돈코츠라멘 스타일이고, 양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국믈은 시원하게 맛있네요.

 

초밥국물

 

초밥 12p에 나오는 국물입니다. 小라멘 국물에서 면만 없는 국물입니다.

 

 

 

 

개인적으로 메뉴 둘 다 양이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초밥 12피스도 각각의 크기가 너무 작았고 도시락 메뉴를 다 합쳐도 크게 배부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이지만 딱 가격정도 하는 느낌이네요.

 

다양한 메뉴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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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동민 총평 

맛 : ★★★☆ /  평범한 초밥 맛. 라멘은 맛있지만 양이 적음

양: ★★ /  성인남자가 먹기에 약간 모자란 느낌을 주는 양

가격 : ★★★★ /  점심특선은 초밥과 사시미 등의 메뉴에 비해 저렴한 가격

위생 : ★★★★ /  가게는 깔끔하게 운영되고 있음

분위기: ★★★☆ /  일식집다운 인테리어. 분위기는 나름 괜찮음.

편의성: ★★★ /  테이블이 많지는 않음. 주차장이 따로 없음. 역에서도 완전 가까운 편은 아니지만 동해선과 1호선에서 둘 다 접근 가능함.

 

 

총점 : ★★★☆ ​

맛동민 한줄평 :  다양한 일식 메뉴를 맛보고 싶을 땐, 가성비 좋은 조리사의 집 점심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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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고 자세한 

솔직전문 리뷰어

맛 동 민 이었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하루되세요~